하얀눈 쏫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 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는 님아 삼키는 그리움은 나 어이 하나
따듯한 햇빛에 나 시인이 되어 슬픔 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내 생애 단 한번 그대 사랑하기
하지만 연기 처럼 제약이 없네
나의 소원 그대사랑 단 한번만 다시 품고 피어나게 하여 주 하 하늘이여 내소원 들어 주소서
이 이 한세상 나 어이 살아가려오 하 하늘이여 내 소원 태워 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 사랑 피어 나게 하여주 나의 소원 그대 사랑 단 한번만 다시 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내소원 들어 주소서 이 이한세상 나 어이 살아 가려오 하 하늘이여 내소원 태워 주소서
단 단한번만 내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하하늘이여 내소원 태워주소서 단 단 한번만 내사랑 피어나게 하여주
가사 : 강동본부 최 정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