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이 나이를 먹어도 그리워져요
뒷바라지 하시다 등이 굽어져
그 고운 손 세월에 마디가 지네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울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울 엄마 냄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고맙다는 말도 한번 하지 못했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렀던 그 이름
엄마하고 불러본다 눈물만 흐르네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울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울 엄마 냄새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울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울 엄마 냄새
울 엄마 냄새
울 엄마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