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에는 (민들레님 청곡)

테이


가슴속에 스며드는
외로움이 나는 힘들어
끝도 없이 밀려오는
허전함이 나를 깨울 땐

후회한단 말 못하고
그 이별을 끌어 않았던
미련스런 그 날들이
오늘처럼 느껴집니다

사랑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때론 힘없이 무너져도
믿고 싶었던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시간 따라 흩어지는
마음속에 조각들마저
하나하나 맞춰가며
그 날들을 추억합니다

그리움 불러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 행복했었던
마냥 좋았던
철없었던 우리 모습들이
눈물 나도록 또 그리워

머물 수 없는 그래서
더욱 소중했던 많은 날이
깨진 유리파편 되어
내 가슴을 베어 옵니다
다시 써가는 널 향한 그리움

거센 파도를 마주하는
바위처럼 닳아 간데도
품고 싶었던 수 많았던
우리만의 비밀
눈물 나도록 또 그립습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싸이 나팔바지 (민들레님 청곡)  
테이 그리운 날에는  
테이(Tei) 그리운 날에는  
하루가 길다 (민들레님 청곡)  
테이 그리운 날에는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청곡~~테이 추억은 이별보다 더 아름  
BY ll소율 ♡º╋━그리운 날에는..━╋º  
이런 날에는 한영빈  
눈물나게 그리운) Remember... (Chapter #2  
싸이 나팔바지 (민들레님 신청곡)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