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늘을 보니 흐릿해진 하늘 위로
한 줄기 햇살이 비쳐 내 마음은 행복해
오늘 하루도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에게 다가올 그대 기다리고 있죠
십오 분이나 일찍 다가온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오늘도 그대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에게 미소를 보였죠
내 눈을 보며 윙크를 했죠
저 햇살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그대의 모습 내 마음이 떨려
용기를 내어 이제 고백해 사랑해
어제 꿈속에 그대 파란 당나귀를 타고
한 송이 장미를 들고 나에게 다가 왔어요
그대 섹시한 입술 나의 맘에 속삭이며
그대는 나의 공주님 나와 결혼해줘요
당장 할래요 그대 사랑해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