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안 돼 어렵죠
그대와 나 우리 사이
쉽게 말할 수 없네요
지나 버린 일이라고
그저 웃으면 될까요
지난 시간 떠올리며
되돌리며 너와 나
그 여름처럼 그때 그날처럼
다시 내게 와 줘
사랑한다 말해 줘
소나기처럼 쉽게 멈춰 버린
우리 사랑 다시
그 여름처럼
그리워하고 있었죠
그대도 나와 같나요
우연이라도 바랬죠
지나치는 순간이라도
그저 웃으면 될까요
지난 시간 떠올리며
되돌리며 너와 나
그 여름처럼 그때 그날처럼
다시 내게 와 줘
사랑한다 말해 줘
소나기처럼 쉽게 멈춰 버린
우리 사랑 다시 그 여름처럼
낯설지 않은 꿈처럼
자꾸 떠오르네요
매일 잠들고 싶죠
나처럼 이대로 행복한가요
함께 있으면 내 옆에 있으면
너와 나
그 여름처럼 그때 그날처럼
다시 내게 와 줘
사랑한다 말해 줘
소나기처럼 쉽게 멈춰 버린
우리 사랑 다시 그 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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