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딥띠리디비디비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딥띠리리
딥딥띠리리
(딥딥띠리리)
(딥딥띠리리리)
딥딥띠리리
(딥딥띠리리)
(딥딥띠리리리)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딥띠리디비디비
(딥딥띠리디비디비)
딥딥딥
(딥딥딥) 딥딥딥딥
(딥딥딥딥)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딥띠리디비디비
(딥딥띠리디비디비)
딥딥딥
(딥딥딥딥)
딥딥딥딥
(딥딥딥딥)
딥딥 딥딥 딥딥 딥딥
딥딥 딥딥 딥딥 딥딥
저 바다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