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ation)
안녕하세요 기상캐스터
박은지입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유난히
파랗고 선명한 하루입니다.
햇살이 닿는곳마다 따뜻하게
느껴지는데요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은
이렇게 좋은날입니다.
혼자 있지마시고 야외활동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verse1)
어떤말이 네게 더 좋을까
너를 감동시킬까
어떤말로 네게 다가갈까
너를 사랑해볼까
두근두근 설레는
내 맘을 감출 수 없어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
chorus)
이렇게 좋은날이야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은 날이야
이렇게 좋은날이야
혼자 있기엔 너무 아쉬운 날
verse2)
나도 모르게 또 눌러버린
번호에 너무 놀라(모르는척해)
횡설수설하는 바보같은 나를
이해좀 해줘(오해는 하지는마)
시간되면 영화나 보자고
먼저 말해줘(oh oh)
내게 먼저 말해줘
rap)
넌 나의 달콤한 초콜릿,
향긋한 허브티
발그레 얼굴이, 떨궈진 눈이
숨고싶어 하는 날,
뒤돌아 있는 날
살며시 안아줄래
먼저 내게 고백해줄래
love me love me say
that you love me
수줍어 하는 내게 다가와
먼저 말해줄래
우리 둘이 같이 만들어갈 이야기
이렇게 좋은날에
it s a beautiful day
chorus)
이렇게 좋은날이야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은 날이야
이렇게 좋은날이야
혼자 있기엔 너무 아쉬운 날
아쉬운 날 아쉬운 날 아쉬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