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모리

모리
등록자 : May


 

부드러운 오후의 하늘
고요하게 흘러가는 깊은 바다같아

길게 이어진 하루를 지나
내일이라는 빛나는 선물.

잠 못드는 밤이 와도
울고싶은 새벽이 온대도
믿고 있어 노래할게

괜찮다 속삭이던 네게 닿길...

작은 바램 조각 조각이
지나가는 시간속에 흩어져도

망설임 조차 잊게 해준
살며시 잡아준 너의 두손..

잠 못드는 밤이 와도
울고싶은 새벽이 온대도
믿고 있어 노래할게

괜찮다 속삭이던 네게 닿길...

부드러운 오후의 하늘
고요하게 흘러가는 깊은 바다같아
길게 이어진 하루를 지나
내일이라는 빛나는 선물...

 

〃 너 라는 빛나는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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