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 줄 알았던 너의 향기
잊은 줄 알았던 너의 모습
보내지 못한 편지에서도
빛이 바랜 나의 하루에서도
살아 있는 그 때로 돌아가
함께 걷던 우리의 꿈으로 돌아가
널 느낄 수 있는 내 모습을
나도 나도 모르겠어
알 수 없는 이 마음을
알 수 없는 이 마음을
너와 함께
잊은 줄 알았던 너의 향기
잊은 줄 알았던 너의 모습
보내지 못한 편지에서도
빛이 바랜 나의 하루에서도
널 느낄 수 있는 내 모습을
나도 나도 모르겠어
알 수 없는 이 마음을
알 수 없는 이 마음을
너와 함께
볼 수 없는 너를 볼 수 있는
내 모습을 나도 모르겠어
스쳐간 우리의 모습을
스쳐간 우리의 모습을
우리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난 너와 함께
난 너와 함께 난 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