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로수 길을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나 른하고 느린
오후 햇살 가득한 그 곳
다 할 수 없는
큰 미소를 내게 준 너
라 랄라랄라 날 노래케 해
마 음과 마음이 만나버렸어
노래해 너를
바 로 이곳에서 난 너에게
고백하는 말
사 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아 직도 내게 해주고픈 말이 있어
자 그마한 떨림 하나 모두 다 전해
차 가운 레모네이드보다 시원한 너
카 라멜보다 달콤한 느낌 너에게
타 는 태양보다
빛나는 맘을 너에게 보내
파 란 하늘보다
눈이 부시게 고백하는 말
사 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하 지만 난 아직도 노래해
널 향한 내 맘
하루 종일 언제나
너에게 해주고픈
바로 그 말은 너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