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꺼내보게 되었던
오래된 사진속의 너와나
기어코 보게되긴 하는군
괜한 부지런을 떨었어
너와 그리도 싸우며 지냈었던
아픈 기억만 있는줄 알았어
어느 봄날에 캠퍼스를 거닐던
그날의 기억이 다시 떠올랐어
미소 짓고 있구나 우리 참 좋았구나
같이 듣던 노래가 아직도 익숙해서
그날 했던 얘기와
그 향기 그 음악까지
한데 어우러져 지금 나 이렇게
Hello, and Nor
나도 안녕치 못해(e-yeah)
Love is gone, but it's still
inside of me and keeps
on hurting me now
Lady, my lady
나의 구원이던 너에게
Mayday, Mayday
이젠 닿을 수 없는 메아리
난 많이 변했어, 세월에 흔들려
탁해지고 무뎌지고 좀 지쳤어
어렸었던, 그래서 밝았던 그 시절
우리가 너무 그리워
넌 나의 super heroine
바라는 대로 모든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때묻지 않은
너의 순수함이 좋았어
히스테릭한 성격에서
스치던 따스함이 보였댔지
그한마디의 다정함이
내 얼음같던 맘을 녹여냈지
마치 봄비오던 그날처럼 항상 곁에서서
같은 우산을 쓰고 걸어줘
lean on me whispering my name
꿈같던 어제는 지나가 버리고
지독한 현실이 오늘이 됐어
숨막히는 내 매일매일
Melody에 실어보내 Mayday
미소 짓고 있구나 우리 참 좋았구나
같이 듣던 노래가 아직도 익숙해서
그날 했던 얘기와 그 향기 그 음악까지
한데 어우러져 지금 나 이렇게
Hello, and Nor
나도 안녕치 못해(e-yeah)
Love is gone, but it's still
inside of me and keeps
on hurting me now
Lady, my lady
나의 구원이던 너에게
Mayday, Mayday
이젠 닿을 수 없는 메아리
Hello, and Nor
나도 안녕치 못해(e-yeah)
Love is gone, but it's still
inside of me and keeps
on hurting me now
Lady, my lady
나의 구원이던 너에게
Mayday, Mayday
이젠 닿을 수 없는 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