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하얀 창백한 너를 두고
이밤에 떠나야만 했었지
새벽바람은 차가웁게 불고
바람처럼 슬픈 우리사랑도 따라서
워우우워워~
떠나야만해 엔진의 소음속에
또다시 몸을 맡겨버리고
지나쳐가는 함께했던 거리
너의 슬픈 눈물 뒤로한채
잊으려해야해 하얀얼굴
순수했던 너의 모습들을
(???)같은 나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잊어줘
눈물에 가린 술취한 내모습이
나의 두눈을 감기게 하지만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곳
그 세상에서 만나
잊으려해야해 하얀얼굴
순수했던 너의 모습들을
바람같은 나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잊어줘
눈물에 가린 술취한 내모습이
나의 두눈을 감기게 하지만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곳
그 세상에서 만나
눈물에 가린 술취한 내모습이
나의 두눈을 감기게 하지만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곳
그 세상에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