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자꾸 웃게만 돼
늘 너만 생각하면 나
이런 내 맘을 너도 알랑가 몰라
어떻게 내 맘 설명 해야 해
이런 설렘은 오랜만이야
널 만난 걸 그저 난 감사할 뿐야
굴러가는 돌만 봐도 재밌어 난
다시 스무살이 된 것만 같아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Uh
네 품 안에서 나 살고만 싶어
난 행복해
사랑이라 말해도 좋을까
늘 너만 생각하게 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랑가 몰라
어떻게 네게 눈칠 줘야 해
이런 밀당도 오랜만이야
널 놓칠까 조금은 두렵기도 해
굴러가는 돌만 봐도 재밌어 난
다시 스무살이 된 것만 같아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Uh
네 품 안에서 나 살고만 싶어
난 행복해
시도때도 없이 나
니가 보고싶어서 난
한순간도 단 하루도 못 견디겠어
이제 나에게 말해줘 너
오랜 시간 기다려온
그 사람이 바로 나라고 U
굴러가는 돌만 봐도 재밌어 난
다시 스무살이 된 것만 같아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Uh
네 품 안에서 나 살고만 싶어
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