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지나고 어제보단
괜찮은 오늘일거란 생각에
난 미소라는 걸 지어봐
넌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는 안 된다 말하겠지
습관이 되어버린 슬픈 사랑에
점점 미쳐가는 나의 마음이
사랑해 오늘도 또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해 넌 아니라 해도
아직도 널 향한 내 맘을
안 된다고 아니라고 하진 마
환하게 웃는 니 모습에
바쁜 시간도 멈춘 것 같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보지만
점점 멀어지는 너를
사랑해 오늘도 또 내일도
난 너를 사랑해 넌 아니라 해도
아직도 널 향한 내 맘을
안 된다고 아니라고 하진 마
한번만이라도 날 보며
웃어 줄 수는 없니
진심이 아니라도 oh love
미안해 사랑해서 바보 같은 내 맘
어쩔 수 없나 봐
아직도 널 향한 내 맘을
안 된다고 아니라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