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방을 거닐던 내 긴 한숨은 오늘도
아름다운 너와 찬란한 내 님과
비맞는 아이의 손짓
내 거짓과 나의 미움도 모두 찢겨버린
아름다운 너와 찬란한 내 님과
비맞는 아이의 미소 우-
몸을 비트는 너의 손등
흐려진 눈 그대의 미소
내게 스며 빛에 옷벗고 다시 숨쉬어
몸을 비트는 너의 손등
흐려진 눈 그대의 미소
내게 스며 빛에 옷벗고 다시 숨쉬면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
내 거짓과 내 미움도 ..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