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 (하나노요-니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계은숙
등록자 : 천국보다낯선

1)
そこに  あるから  追いかけて
소코니 아루카라 오이카케테
거기에 있기에 쫓아

行けば  はかない  逃げ水の
유케바 하카나이 니게미즈노
갔더니 헛된 신기루만.

それが  しあわせ  あるよで  なくて
소레가 시아와세 아루요데 나쿠테
그것이 행복인 것 같았는데,

だけど  夢  見る  願  かける
다케도 유메 미루 강 카케루
하지만 난 꿈을 꿔요. 소망을 기원하죠

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
하나노요-니 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世の中に  生れたら  いちずに
요노나카니 우마레타라 이치즈니
이 세상에 태어났다면 외곬으로

あるがままの  生き方が  しあわせに  近い
아루가마마노 이키카타가 시아와세니 치카이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에 가까워요

2)
指の  間を  さらさらと
유비노 아이다오 사라사라토
(움켜진 행복이) 손가락 사이로 술술

いつの間にやら  こぼれ落ち
이쯔노마니야라 코보레오치
어느샌가 흘러내려

拾い集めた  欠片を  見つめ
히로이아쯔메타 카케라오 미쯔메
주워 모은 (사랑의) 조각을 바라보고

恋の  終わりを  知らされる
코이노 오와리오 시라사레루
사랑의 종말을 알게 되네요

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
하나노요-니 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晴れの日も  風の日も  人生
하레노히모 카제노히모 진세이
맑은 날도, 바람 부는 날도 인생

そんな  ふうに  思えたら  しあわせに  近い
손나 후-니 오모에타라 시아와세니 치카이
그렇게 느껴졌다면 행복에 가까워요

3)
誰が  わたしを  捨てるでしょう
다레가 와타시오 스테루데쇼-
누가 나를 버릴까요?

いつも  こんなに  一筋に
이쯔모 콘나니 히토스지니
언제나 이처럼 일편단심으로

こころ  捧げて  なさけを  かけて
코코로 사사게테 나사케오 카케테
마음을 바치고 정을 베풀어서

愛を  いっぱい  あげたのに
아이오 입파이 아게타노니
사랑을 가득 주었거늘

花のように  鳥のように
하나노요-니 토리노요-니
꽃처럼, 새처럼

限り  ある  一生を  信じて
카기리 아루 잇쇼-오 신지테
끝이 있는 일생을 믿고서

生きる  ことが  何よりも  しあわせに  近い
이키루 코토가 나니요리모 시아와세니 치카이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행복에 가까워요

ラ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라…~~~~~

あるがままの  生き方が  しあわせに  近い
아루가마마노 이키카타가 시아와세니 치카이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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