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곁에 같은 모습으로
영원히 있을것만 같았죠
코끝에 스치던 그대 고운 머리결
그 사랑스럽던 웃음 소리도
내 곁을 떠나던 그 순간에도
나의 옷깃을 고쳐주던 너
내가 없는 세상을 어찌 살아갈런지
그댈 너무도 난 잘 알고 있는데
언제나 기다린다고 너만 사랑하다고
너없이 나 혼자 살아간다고 몇번이고 되뇌어
니게 말하려 해도 그건 널 아프게 할것 같아
이대로 떠나보낼께 그냥 내버려둘께
니가 편하게 날 떠나가도록
다시 볼수 없데도 내가 울지 않을게
니 눈물 내가 흘릴수 있게
아무생각없이 길을 걷다가도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의미없는 농담에 괜한 웃음웃어도
어두워진 내 얼굴 감출수 없어
언제나 기다린다고 너만 사랑하다고
너없이 나 혼자 살아간다고 몇번이고 되뇌어
니게 말하려 해도 그건 널 아프게 할것 같아
이대로 떠나보낼께 그냥 내버려둘께
니가 편하게 날 떠나가도록
다시 볼수 없데도 내가 울지 않을게
니 눈물 내가 흘릴수 있게..
니 눈물 내가 흘릴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