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feat. 강현준)

코지


눈을 감으면 아직도 난 그리워
아름다웠던 우린 이제 어디에

스쳐가는 기억에 미련스런 하룰보내
먹먹해진 마음만이 나를 더 감싼다

잊혀지는 것들이 자꾸 두려워
그것만은 너도 나와 같기를
그렇게 우리 마음에 새겨두자

아무렇지 않은척 진심을 가두려했어
수없이 많은 날을 의미없는 눈물로

잊혀지는 것들이 자꾸 두려워
그것만은 너도 나와 같기를
그렇게 우리 마음에 새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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