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변해가는 세상이
난 무서워
주머니 작은 세상에 너와 난
잡혀있잖아
누군가에 쫓기듯 자신을 말하네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미치고
주인 없는 말은 뛰어가고
자유를 빼앗긴 너와 나의
눈과 귀는
오늘도 지쳐가고
얕은 잠에 취해가네
너와 난 많은 것을 기대하고 살고
있지만
누군가를 이기려 자신을 말하네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미치고
주인 없는 말은 뛰어가고
자유를 빼앗긴 너와 나의
눈과 귀는
오늘도 지쳐가고
얕은 잠에 취해가네
끊어낼 수 없고 살아갈 수도 없는
너를 대신해주는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미치고
주인 없는 말은 뛰어가고
자유를 빼앗긴 너와 나의
눈과 귀는
오늘도 지쳐가고
얕은 잠에 취해가네
이 세상에 뺏기고
사람을 잃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