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은
누가 내려주는지
반짝이는 별빛은
누가 따다 둔 건지
너무 아름다워 온통 꿈결 같아
하루 종일 웃음이
멈추질 않는 걸
저 멀리 다가오는
모습만 바라봐도
어떻게 두근두근
손끝까지 떨려와
대체 뭘 한거야
왜 이러는 거야
마치 내가 아닌
사람이 된 것 같아
그래 그게 너야
내 사랑은 너야
온 세상이 다 알도록
외치고픈 거야
바로 그게 너야
내 사랑은 너야
Every day every night
마주 보고 싶어
그런 거야
그래 그게 너야
내 사랑은 너야
온 세상이 다 알도록
외치고픈 거야
바로 그게 너야
내 사랑은 너야
Every day every night
마주 보고 싶어
그런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