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물이 오늘은 가슴이
아파 울었어 잊지못했나봐
하루만 하루만 기다리면 나에게로 다시 돌아오겠죠
너를 보내던 그날 이미 담담했는데
나를 떠나도 괜찮았었는데
그땐 몰랐었나봐 아직도 사랑하는걸
나의 전부를 줘도 모자라는걸
떠나지마 아프지마 바보가 되어도 좋아
너만 있으면 충분한데 너밖에 없는데
바보처럼 니곁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어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뿐야
천번 백번 생각해도 내 대답은 넌데
내 맘은 가까운데 몸은 너무나 머네
내겐 아직도 선해 나보다 널 걱정해
내 감정은 일기장처럼 누구보다 솔직해
니가 밉다 그만 잊자 힘들어도
미소짓자 언젠간 돌아올너니까
이런 생각으로 오늘도 난 잠들어
그리움이란 도화지에 이렇게 널 그려..
숨을 쉴 수 없어서 내 가슴이 아파서
다시 또 하루 널 기다리다가
함께 보낸 시간들 잊지 못할
추억들도 잊으려 하면 더 선명히 기억나
떠나지마 아프지마 바보가 되어도 좋아
너만 있으면 충분한데 너밖에 없는데
바보처럼 니곁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어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뿐야
uh..yeah.. 내 미래는 항상 너의 근처를 맴돌아
그 어딜봐도 너의 흔적이 남아있어
니생각이 틀렸단걸 증명할게
내게 돌아와 제발 돌아와..
떠나지마 아프지마 바보가 되어도 좋아
너만 있으면 충분한데 너밖에 없는데
미안해요 사랑해요 너를 혼자 둬서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더 미안해
영원히 널 잊지 못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