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 멍하니 너만 보고 또 보고 보고
따져보다가 너의 입술만 또 바라보고 있는데
넌 계속 시계만 바라보네 이렇게 불안해진
맘을 잡고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는 그대가 야속해 죽겠어요
행방불명인가보다 행방불명인가보다
나만 알던 니가 사랑하는 니가
정말 말도 안되게 정말로 말도 안되게
점점 미쳐가는 것 만 같아
니 입술에 이별이 보다 그럴리 없는데
멈춰버린 사랑이 흩어져서
행방불명인가 보다 눈물이 자꾸 차오르고만
있어 바보같이 참질 못해 아무리 가슴을 쳐
봐도 또 다시 점점 더 숨이 꽉 막혀와
행방불명인가보다 행방불명인가보다
나만 알던 니가 사랑하는 니가
정말 말도 안되게 정말로 말도 안되게
점점 미쳐가는 것 만 같아 니 입술에 이별이
보다 그럴리 없는데 멈춰버린
사랑이 흩어져서 행방불명인가 보다
그 모든 것이 꿈이라고 난 그런 사람 아닌데
그런데 왜 이래 이대로 가지마 baby
내가 이상한거 같아 정말 이럴순 없는데
나만 알던 니가 사랑하는 니가
정말 말도 안되게 정말로 말도 안되게
정말 미쳤나봐~ 내 눈에서 점점 멀어져
(떠날리 없는데) 멈춰버린 사랑이 모두 번져
다신 볼수없나보다
행방불명인가보다 행방불명인가보다
나만 알던 니가 사랑하는 니가
정말 말도 안되게 정말로 말도 안되게
점점 미쳐가는 것만 같아
니 입술에 이별이 보다 그럴리 없는데
멈춰버린 사랑이 흩어져서 행방불명인가보다
이제는 없는 사람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