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가 (A Song Of Devotion, 조선여형사 茶母 OST)
or 길 (Love Song, 女人天下 OST)
– 이가은 (페이지=Page 3대)
내 안의 날 차마 버리지 못해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처럼 울었죠
그댈 위해 나를 버리시는 게 하늘의 뜻이라도
나 원망하지 않아요
부디 잊지 말아 줘요 내 사랑보다 더 큰 세상 가졌으니
그대도 나처럼 눈물 흘리나요 모든 게 다 꿈이었어요~
그대가 가야할 길과 내가 가야할 길이
서로 다름을 난 알았죠
그대가 세상에 나와 같이 머무는 한
그대만이 소중한 사랑인 걸 아시나요~
그대는 왜 나를 힘든 외로움 속에 가둬두려 하나요~
바라만 본거죠 가질 수 없는 사람 그것마저 운명인가요
나를 잊지 말아 줘요 내 사랑보다 더 큰 세상 가졌으니
그대도 나처럼 눈물 흘리나요 모든 게 다 허무해져요~
그대가 가야할 길과 내가 가야할 길이
서로 다름을 난 알았죠
그대가 세상에 나와 같이 머무는 한
그대만이 소중한 사랑인 걸 아시나요~
그댈 위해 나를 버리시는 게 하늘의 뜻이라도
그댈 원망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