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게 없어 너에게 받기만 했어 너에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당연한듯 난 그랬어
변한게 없어 난 정말 웃게 해준다고
말만 늘어 놓는 그런 한심한 남자였어
사랑한다는말 아무리 해도 모자라지만
날 사랑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지만
널 처음만나고 사랑에 빠졌었던 그날을 난 잊은채
살았어 바보처럼
해주고 싶은게 있어 받아줬으면 좋겠어
사실은 오늘 너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어
변한게 없어 넌 정말 여전히 눈 부셔
널 처음본 그때보다 지금더 아름다워
사랑한다는말 아무리 해도 모자라지만
날 사랑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지만
널 처음만나고 사랑에 빠졌었던 그날을 난 기억해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한다는말 아무리해도 모자라지만
날사랑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지만
널 처음 만나고 사랑에 빠졌었던 그날에 우리처럼
오늘도 또 내일도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