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반복되는 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박아 난 듣지
못하는소녀 태어날부터 엄마는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뜰때
그 때부터 작은고아원도 행복했지 왜 난세상을모르니까
그러 어느새 너는 또내게말해 넌 병신 고아잖아 나가서
빌어먹다 그냥 그렇게죽고말어 이젠 더 이상 우리를 귀찮게
하지 말어 이 씨발년아 부모에게 버려진 장애아 이 난
정말 비참한걸 이 나라에서 이꼴로 사는게 더욱 더 비참할뿐
인걸 whymy 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 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my 내겐 힘이없어요 아직도 살아있어야 하는
슬픔을 내 머리 내두손을 묶어놓고 니들뭐라 하나 나를 지켜
보는 이들의 대가리를 뚫어버리고싶다 날봐라 날놔라 나의
눈을 바라봐라 내예길이제 들어봐라 나무위저까치 저까치
넌 같지 힘들일 하지않지또 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태지
넌 저까치 나무 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 안에서 주둥일벌
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 seare fuckin war
저 까치 빌어먹을 까치 새끼 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
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까치 저까치 kill yourself
forall.. war make feeling sad butal we wannabe
상처받은사람들 모두일어나 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 고통
많은세상바꿔 나가자 가진자의 피를봐라 손을잘라라 혀를잘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