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니 내 가슴 닳도록 다녀간 그 사람이
지치지도 않던 너의 발걸음이
이젠 내 맘 속에 길을 냈나봐
Love Love Love 점점 더 그리운
너, 너, 너 더 보고픈
오늘보다 내일 다가올 날들이
난 더 기다려져 기다리면 넌 내게 와줄까
사랑이 웃을 땐 난 웃잖아
사랑이 울 땐 나도 울잖아
제발 그곳에 있어줘 물러나지만 말아줘
두 걸음 아니 열 걸음 널 향해 내가 갈거야
Love Love Love 혹시 늦더라도
너, 너, 너 잊지는 마
우리 함께 써도 모자랄 시간이
사랑할 시간이 슬프게도 줄어든다는 걸
사랑이 웃을 땐 난 웃잖아
사랑이 울 땐 나도 울잖아
제발 그 곳에 있어줘 물러나지만 말아줘
두 걸음 아니 열 걸음 널 향해 내가 갈거야
나의 눈을 바라봐 나의 눈물에 이토록 눈부신 널
세상의 길을 다 난 지우고
너만의 세상을 위해 사는 날
새로 태어난 것처럼 다시 이름을 얻은걸
끝까지 변하지 않을 네 사랑이 나야 My Love oh..
내가 지킬 한 사람은 너뿐이야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