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라 알던 하나로 믿었던
그대와 나의 그 사랑했던 마음이
두 개의 맘으로 두 명의 자리로
이제 다시 돌아가야만 하나봐요
하나던 우리에 남아있는 미련이
둘이 된 나의 마음에 가득한데도
피할 순 없겠죠 그대에게 버려진 날
But I m alright alright alright
또 하루가 가고 빈자린 커지고
눈물은 흘러도
I m alright alright alright
그대 변해버린 그 슬픈 사랑을
견뎌낼 수가 없을 나니까
가지지 못한 그대의 사랑은
다른 누군가의 품 안으로 가겠죠
나만 이렇게 아무일 없게
그대의 행복을 비는 건 아닌가요
무너진 사랑의 바보 같은 추억들
나만 혼자 붙잡아 두고만 싶어도
이제는 늦은걸 너에게서 멀어진 날
나를 돌아보지 말아요
아주 차갑게 돌아서요
그대의 웃음을 그대의 손길을
날 보던 눈빛을 빛 바랜 사랑을
모두 가지고서 나에게서 떠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