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함께 걸었던그 거리에서
너와함께 보았던 영화관에서
너와함께 꿈꾸던 바닷가에서 우우우우~
사랑은 말이야 아무도 모르게 우는거야
사랑을 했는지 몰랐는데 멀리 떠나 있으니
가슴이 답답하고 하늘이 뻥 뚫린거야
이것이 바로 사랑병인가
사랑은 말이야 가슴속 깊이 묻어 두지만
내가슴속 깊이 묻어두면 너무너무 아파서
평생 잠 안오고 내눈엔 그녀뿐이야
이것이 바로 사랑병인가
이제는 내게 오지마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나는 어떡해
이것이 바로 사랑병인가
내가슴 아파 터질것같아
2절
사랑은 말이야 아무도 모르게 우는거야
사랑을 했는지 몰랐는데 멀리 떠나 있으니
가슴이 답답하고 하늘이 뻥 뚫린거야
이것이 바로 사랑병인가
이제는 내게 오지마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나는 어떡해
이것이 바로 사랑병인가
내가슴 아파 터질것같아
이것이 바로 사랑병인가
내가슴 아파 터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