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달궈진 강철처럼 다뤄, 막.
잿가루와 타는 내음이 내게 있어 아로마
내가 날 쥐고있음에 겁만큼 생긴 패기로 앞장설게.
조용히 Follow my lead.
끓지 못하는 심장에다 더 강한 열을
부어넣고서 일갈해봐.
짐승 중 가장 약한 몸은 인간에다,
거기서도 실격 당하고 빛 바랠라.
난 단지 싫었기에 날 쳐박아 넣었지.
밖이나 안이나 다 깜깜한 아궁이.
이 불구덩이 안에서 재가 될게.
눈 멀 정도의 섬광이 바로 내 해방.정신줄을 놓거나 니가 세상에서 맛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꺼야.
녹이거 사그러들게 해줄께. Keep My blaze.
I’m on fire.
내 생각의 발화를 돕는 열정은 가연성
펜을 타고 남긴 글자 모두가 내가 새긴 그을림.
Nobody can
erase me. Nobody can’t slain me.
네 꿈의 악마처럼 날 새겨줄께.
Burn off, spit up the blaze. I’m on fire.
조용히 불씨를 숨겨왔으니 이제 기름 좀 부어볼까 여기에?
얼만큼 삼키는지 시험해볼까 여기에?
담뱃불처럼 얼른 꺼지거나 아니면 질기게 내 명이 숨어살거야.
잿더미에.
내 마이크가 될거야. 불쏘시개.
탄내나는 이 막대기로 그려놓은 곳 조심해.
거기가내 Boundary. 침범은 선전포고.
가루가 될 지 몰라. 격정의 진노로.
작은것이 큰 화가 될 거고
단 한 순간도 이 말 외엔 아무 말 못해. Oh, No!
숨이 턱까지 막히거나 졸도해.
영원할 수 있는 완벽한 내 골조변함없이 타지 않는 단단한 심지.
자신있다면 나처럼 끼어들어 보시지.
내 성공이 당연하고 뻔할 수 밖에. ‘Fuurizzy. The strong to survive.’
I’m on fire.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