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돌아서는 너를 떠올리네
잊혀질 수 없는 건 눈을 적시는 검은 그림자
사랑은 꽃처럼 살며시 향기에 취해 있다가
어느새 바람결에 시들어가네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다 깊은 잠에 빠져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 기대하는 나
이런 내가 널 지우겠다고 이젠 널 잊겠다고
두번 다시 널 만나지 않길 For you
눈을 감은 채 속삭이는 너를 떠올리네
잊혀질 수 없는 건 나를 부르던 너의 목소리
사랑은 별처럼 살며시 내 품에 들어 왔다가
어느새 빛을 잃고 사라져가네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다 깊은 잠에 빠져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 기대하는 나
이런 내가 널 지우겠다고 이젠 널 잊겠다고
두번 다시 널 만나지 않길 For you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다 깊은 잠에 빠져도
꿈에서라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 기대하는 나
이런 내가 널 지우겠다고 이젠 널 잊겠다고
두번 다시 널 만나지 않길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