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최희진, 작곡 신인수, 편곡 김승현
이런 날 말리지마 그에게 다가서서 사랑이 되고 싶어
모든걸 보여줄래 이제 너따윈 잊을 테니 아무런 걱정은 마
그를 내게 보내줘
뭐라고 욕해도 좋아 비난도 달콤할 뿐
너는 욕심이 지나친거야 사랑도 아니잖아
니가 그 사람 슬프게 할 때 다가가 그에게 위로가 되고팠어
그가 아니어도 네겐 다른 사람 너무 벅차다는 걸 알고 있어 위선은 벗어버려
넌 너무 어리석어 소중한 사람인 걸 모르고 있었다니
변명일 뿐일 테지 거짓 사랑은 필요없어
돌아서 떠나면 돼 그를 아주 잊어줘...
니눈물 황당할 뿐야 있을 때 잘해주지
항상 한눈만 팔았었잖아 너뿐인 그를 두고
이제 최후의 선택은 나야 그에게 사랑은 나란 걸 인정해줘
어떤 눈물로도 다신 그 사람을 네게 잡아둘 순 없을거야 미련도 다가져가
이런 날 말리지마 그에게 다가서서 사랑이 되고 싶어
모든걸 보여줄래 이제 너따윈 잊을 테니 아무런 걱정은 마
그를 내게 보내줘
나 역시도 힘들었어 많은 밤을 기도했어
너와 잘 되기를 정말 바랬지만 아니야 니가 나빴어
넌 너무 어리석어 소중한 사람인 걸 모르고 있었다니 변명일 뿐일 테지
거짓 사랑은 필요없어 돌아서 떠나면 돼 그를 아주 잊어줘
이런 날 말리지마 그에게 다가서서 사랑이 되고 싶어
모든걸 보여줄래 이제 너따윈 잊을 테니 아무런 걱정은 마
그를 내게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