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걸으려해 어딘지 보이지 않게
아무런 생각도 않고 걸으면 좀 편해지겠지
널 잃고 또 헤메던 널 보낸 후 몇해
또 널 잊고 가끔 아파오는 요즘 때때로 그때 생각나듯해
기다릴게 너 올 때까지 왜 난 안되 날 끊어내려고 해
언제쯤 너 후회될 때 그때 까진 널볼게
난 언제든 뒤에서 너만 기다려
날 잃고 또 헤멜때 늘 옆에 있던 너
난 널 잃고 가던 길을 잊은 듯 해 잠깐 내 손 잡아주면 안되
기다릴게 너 올 때까지 왜 난 안 되 날 보내려고만 해
한번쯤 날 기억할 때 그때 까진 널 볼게
너 자꾸 못 잊어서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