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수 없이 어둡던 날들 난 멍하니 차에 올라
눈에 익숙해진 그 거리들 난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곁에 있던 너에게 난단한마디못한채
이젠 널 떠나보내며 그저 난 눈물만
늘 다짐했던 약속들 지킬수 없단 후회들
이젠 넌 내 곁에.. 안녕
견딜수 없이 흐르던 눈물 난 멍하니 차에 올라
다시는 너를 볼수 없단 사실에 난 멍하니 널 그 자리에
(엔딩)
늘 잘해줬던 너기에 나밖에 없던 너기에
이젠 널 떠나 보내며 그저 난 눈물만
눈 가득했던 상처들 해맑게 웃던 모습들
이젠 넌 내곁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