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신 발걸음 따라
그리움의 시를 띄우며 나는 걸어요
따스하던 그대 지우지 못해
젖어드는 눈물 삼키며 가슴에 묻죠
?
그대여 나의 못잊을 사랑
그대여 어디 있나요
같은 하늘 아래? 우리 살아가는데
왜 만날 수 없나요
?
사랑해 난 사랑해 그대만을
약속했던 그 날을 기다려
천 번의 삶이 지나도
변치 않을 하나뿐인 내 안의 사랑
?
그대 다시 오실 날에 웃으며
반길 수 있게
그대 품안에 안길 그날에
모두 다 말해 줄께요 이 그리움을
?
밤하늘 외로운 저 달에
말하지 못한 소원 빌면 이루어질까
스쳐가는 한 줄기 바람결에
내 맘 실어 보내면 그대에게 닿을까
?
그대여 나의 못잊을 사랑
그대여 어디 있나요
같은 하늘 아래? 우리 살아가는데
왜 만날 수 없나요
?
사랑해 난 사랑해 그대만을
약속했던 그 날을 기다려
천 번의 삶이 지나도
변치 않을 하나뿐인 내 안의 사랑
?
그대 다시 오실 날에 웃으며
반길 수 있게
그대 품안에 안길 그날에
모두 다 말해 줄게요 이 아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