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옷에 매달려서
미치겠다해도
왜 넌 이유없이 안된다는데
제발 알아듣게 설명해
설득시켜 날
이대로 가면 난 어떻하라고
한참 동안을 고민을 했어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될지 말아야될지
아무 것도 모르는 듯한
니 눈빛에 이기적인 내 모습
자꾸만 비춰서 너무나 겁이나
일부러 핑겔 만들어
연락을 받지 않았어
메세지 모든것들
귀찮아 읽지 않았어
이 비겁한 사랑
질질끌면 안돼니까
몇일을 참다 참다가
힘겹게 꺼낸 말
너 정말 나쁜거 같아
나에게 왜 그랬어
나만 사랑한다 했잖아
왜 변했어
그냥 모든게 싫어졌어
니 표정 전부 다
아무것도 묻지마라
마지막 부탁이니까
내가 더 잘할게
제발 날 시험하지마
난 너 없음 안되는거
니가 더 잘 알잖아
차라리 내게 화를내
때리며 욕이라도해
그래야 내맘 좀 더
편해 질꺼같으니까
너의 옷에 매달려서
미치겠다해도
왜 넌 이유없이 안된다는데
제발 알아듣게 설명해
설득시켜 날
이대로 가면 난 어떡하라고
나 그 사람 아니면 안되요
죽을 것 같으니까
나 그 사람 아니면 안되요
내 전부였으니까
이 손을 놓치고 나면
어떻게 살아요
1초도 자신없어요
이러지말아요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널보면서
혹시나 이별을 말할까봐
두려웠었어
그래서 웃었어 억지로 웃었어
이런날 두고 가지마
내손을 놓지마
나 같은거 잊고서
더 좋은사람 만나요
아니면 내가
더 아플지도 몰라요오오
늘 항상 곁에 두고
불안에 떠는 니 모습이
나는 너무 싫었어
술 취한 밤 혹시라도
네게 전화를 한다면
절대 내전활 받지는 말아요
I maybe talkin drunk'n wasted not gonna lie
내 맘 이미 예전에
벌써 끝났으니까
너의 옷에 매달려서
미치겠다해도
왜 넌 이유없이 안된다는데
제발 알아듣게 설명해
설득시켜 날
이대로 가면 난 어떡하라고
널 잊지 못할거야
날 두고 가지마
널 잊지 못할거야
날 떠나 가지마
다 괜찮아질거야
이렇겐 못끝내
다 괜찮아질거야
이대로 못보내 제발
울고불고 매달려도
소릴 질러봐도
넌 무서울만큼 멀어지는데
당장 니가 없는 내일을
어떡하라고
니가 없는 나를 어떡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