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빈 / 사랑 그 까짓 거]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사람도 날 사랑한다 말합니다
변치 않는 믿음을 주었지만
그 마음 믿었지만 사랑은 멀어집니다
사랑 그 까짓 거 이제 난 필요가 없다
그 까짓 거 죽어도 다시는 안해
나 안해 안해 다 미워 미워 이렇게 아프게 해서
사랑 무섭습니다 사랑이 너무나
정말 그대 때문에 이렇게 됐잖아
그러니까 그대가 이제 그만
내 맘에서 나가 힘들어서 난 죽어
미워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 사람도 날 미워한다 말합니다
쏟아지는 눈물에 욕을 하고 소리를 질러봐도
하루 하루가 너무 너무 힘들어
사랑 따위 이제 난 필요가 없다
그 까짓 거 죽어도 다시는 안해
나 안해 안해 다 싫어 싫어 이렇게 아프게 해서
사랑 무섭습니다 사랑이 너무나
정말 그대 때문에 이렇게 됐잖아
그러니까 그대가 이제 그만
내 맘에서 나가 무서워서 난 죽어
사랑 따위 이제 난 필요가 없다
그 까짓 거 죽어도 다시는 안해
나 안해 안해 다 싫어 싫어 이렇게 아프게 해서
사랑 무섭습니다 사랑이 너무나
정말 그대 때문에 이렇게 됐잖아
그러니까 그대가 이제 그만
내 맘에서 나가 무서워서 난 죽어
겁이 나서 못살아
이대로는 더는 살 수 없어요
─┼º◈ 언제나 행복하기를...◈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