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은 ..바이바이바이 와 동일)
1. 뱃고동이 울려 퍼지는 부둣가 낡은 포장 마차
마음씨 좋은 아저씨는 아흐 밤을 새운다
오늘도 그사람 또 다시 생각 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사람
아아 ~~ 야래향 ~ 그 날밤 그 향기 잊어셨나요
아흐 야래향 ~ 바람에 헛날리던 내 사랑
2. 절세미인 양귀비라도 사랑하난 어쩔수 없어
실례 합니다 미안해요 마음좀 빌려주세요
오늘도 그사람 또 다시 생각 나네
나를 버리고 떠나시다니 무정했던 그사람
아흐 ~~ 야래향 ~~ 그날밤 그 향기를 잊으셨나요
아흐 야래향 ~ 바람에 헛날리던 내 사랑
아아~~~~~~ 내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