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종이위에 써내려가는
선물 같았던 우리 이야기
따스한 미소로 날 안아 주던
그때 그 사람
매일 자주 걸었던 작은 돌담길
추억이 서렸던 골목에 서서
오늘도 그대 생각에 멍하니
그저 바라만 봅니다
사랑합니다 난 그대를
오늘도 그립니다
밤하늘 그댈 그린 날 만큼
추억만 더 쌓여가도
고마워 나의 사랑
그대여 세월이 지나가도
별빛보다 빛나는 한 사람
오늘도 사랑해요
매일 그대 사진을 바라볼때면
아주 오랜 얘기에 눈물이 나도
어느새 좋았던 기억만 가득
나도 모르게 웃음만
사랑합니다
난 그대를 오늘도 그립니다
밤하늘 그댈 그린 날 만큼
추억만 더 쌓여가도
고마워 나의 사랑 그대여
세월이 지나가도
별빛보다 빛나는 한 사람
오늘도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난 그대를
오늘도 그립니다
가끔은 당신의 기억속에
추억이 가득한가요
고마워 나의 사랑 그대여
십년이 지난데도
누구보다 사랑할 한 사람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