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 구경만 편곡 최태환
세월 지난 흐린 어느 날 그대를 마주쳤네
마주앉아 어색하게 찻잔만 바라볼뿐
힘없는 너의 미소는 내 가슴을 울리고
슬픈 음악은 그때 그 기억속으로
방황하던내게 힘을 주던 네 모습 소중했던 너는 이제 먼 곳으로
아득히 먼 너의 음성 내 귓가에 맴돌고
슬픈음악은 우리를 그때 그 기억 속으로
*방황하던내게 힘을 주던 네 모습 소중했던 너는 이제 먼 곳으로
어둠이 찾아온 이거리 가로등 아래 지나간 일들은 내게 필요치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