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진 저 달을 봐
성스러운 저 검은 숲
쏟아지는 너의 눈물
비소리도 나에게 건네준 선물
나라는 존재는 없었어
나라는 건 흔적일 뿐
나라는 존재는 없었어
나라는 건 먼지 일뿐
나에게 나에게 해줬던 말
나에게 나에게 해줬던 말
가끔 너를 찾아 헤맸던 두눈
가끔 너를 찾아 헤맸던 두눈
어지러진 저 달을 봐
성스러운 저 검은 숲
쏟아지는 너의 눈물
비소리도 나에게 건네준 선물
나라는 존잰 없었어
나라는 건 흔적일뿐
나라는 존잰 없었어
나라는 건 먼지일뿐
나에게 나에게 해줬던 말
나에게 나에게 해줬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