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울리지 않는 전화가
아직까지 내겐 어색해
밤늦게 울리는 전화에 혹시
네가 받을 까봐 고민해
그리운 내 그림을 펼쳐내
하얗게 타버린 우릴 번져내
다 그리지 못한 널 (stop)
빛 바래지기 전에 페이질 넘겨내
(You know I love you baby)
널보내줘야해
(You know I love you baby)
널보내줘야해
(You know I love you baby)
널보내줘야해
(You know I love you baby)
널보내줘야만해
참을게, 참을게, 참을게, 참을게 이젠
참을게, 참을게, 참을게, 참을게 이젠
너와나 영원할 것만 같았어
내 아일 가졌을 때 만큼은
언제나 완벽하고 싶었어
날 사랑한 만큼, (널) 사랑한 만큼....
아무렇지 않게 널
두려움에....
널 보냈어
그리움의 그림을 펼쳐내
하얗게 타버린 우릴 번져내
힘들어 하는 널 (stop)
눈물이 마르기 전에
하루하루 잊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