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이카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댈 그리며 지내온 시간이
그리도 그리도 그리도
덧없이 내게 다가오네요..

왜 이제 왔나요 내가 어떡할까요
그대품에 그대품에
안겨 울면 될까요..

이토록 이토록 애타게
그댈 기다려 왔는데
지금 나는 그댈 안을 수가 없네요

지우고 지우고 지워도 안될
나의 단 한사람
그대앞에 나는 점점 작아지네요..
.
.
그대가 그대가 그대가
나를 잊었다고 믿었어요
왜 이제 왔나요 이젠 어떡하라고
내 가슴에 내 눈물이 말라버린 후에야..오우

이토록 이토록 애타게
그댈 기다려 왔는데
지금 나는 그댈 안을수가 없네요

지우고 지우고 지워도 안돼
나의 단 한사람
그대앞에 나는 점점 작아지네요..

거부할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은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데..

죽어도 죽어도  못잊을 나의 가여운 사람아
모질게도 가혹한 우리의 인생아
살아도 사는게 아닌걸
내가 버려진 세상에
산다는건 점점 힘에 겨운 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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