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도 짜증낼 수 없고 앞뒤 콱콱 막혀서 숨쉴 수도 없어
매일 같은 시간 속을 달려 숨차 뒤돌아봐도 고작 여기까지 왔나
아퍼! 숨이 막혀! 나를 놔줘! 내 머리 속을 쉬게 해줘
아퍼! 나를 놔줘 몸부림쳐보다 하루 종일 만난 건 끝도 없는 상상!
노란 차를 타볼까? 옥상에서 날아볼까나? 파란 바람 타고 날아~ (hey!)
거기 멋진 아가씨 내 차 위로 올라타요 나와 오늘 함께 가요
당신 문이 나올 것만 같아 항상 노려보는 눈 숨쉴 수도 없어
매일 같은 공간 속을 달려 숨차 뒤돌아봐도 아직 나를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