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보내며 (시인: 정지상)

박소연


♣  한 시  ~^*

임을 보내며     -정지상   한시

비 갠 언덕 위 풀빛 푸른데,
남포로 임 보내는 구슬픈 노래.
대동강 물이야 언제 마르리,
해마다 이별 눈물 보태는 것을.

送人
雨 歇 長 堤 草 色 多
送 君 南 浦 動 悲 歌
大洞 江 水 何 時 盡
別 淚 年 年 添 綠 派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