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Cincinbus


내 머리는 매일 빙빙돌아 돌아돌아 항상 목이 말라
말라빠진 호수에서 낚이해봐 해바라기도 해 보고 웃어

웃으면 니얼굴에 침이 튀어 튀어버린 벼룩은 못잡아
못잡아챈 바람 소린 안나 안나와도 언젠가는 나와

나는 항상 빙빙 돌아 x4

지나가는 차가 너무 느려 느려터진 오늘은 너무 길어
길어 온 물이 너무 차가와 차가와서 피해 달아났어

나는 항상 빙빙 돌아 x4

빙빙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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