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Verse.1 늑대)
왜 또 나를 떠나가 지워나가 나를 잊어가나
아픈 상처만내게남아 이곳에 혼자 가만히
너를 떠올려봐 난 다만
너를 이렇게 오늘도 그리워할뿐이야
긴시간동안 우리둘만의 추억들만
아로이 내 가슴에 새겨나가
지울수없는 기억들 내 맘알거야 이렇듯
지금도 너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듯
너를 보내던날을 아직도 기억해 나는
하찮은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마 나를
왜이리도 너가 그리운지
아직도 널 그리는지 맘은 벼랑의 끝을 거니는지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어디든지
데려가줄수있는 지금껏 너를위한 나의 희생인지
가벼운 사랑따윈 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결심했다고 내맘은 변함없다고
Hook)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Verse.2 해춘)
언제나 내삶의 일부분 이젠 지워져 버린너
난 계속 땅속으로 힘없이 떨어져 새롭게
시작하려 빼곡히 쌓인 너의 편지를 보며
괴롭게 한장한장 태워가
니가 그렇게 날 매정하게 보지도 않고 떠나
너나 좋아한건 맞는지 그게 사실인건지 어쨋거나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좀더 신경써줄껄 말야
혹시나 니가 날 잊지 못했나
밤새 허튼 기대에 빠져 행복에 잠겨
날 반겨 주는 너에 그 따뜻한 미소
잠시동안이라도 나는 너를 헤아려
매달려 보고는 난 다시금 뒤척여
머리속엔 온통 니 생각들 뿐인데
어떻게든 나는 너를 잊어보려 해
근데 왜 내눈엔 눈물이 나는 건데
Hook)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
Bridge)
떨쳐내려 해도 어쩔수 없는 내맘
왜난 오늘도 널 생각하며 그리는지
아무리 잊으려 해도 어쩔수 없는
내맘 왜난 뒤척이며 밤을 지새우는지
떨쳐내려 해도 어쩔수 없는 내맘
또난 너의 전화번호를 누르려하는지
아무리 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는 내맘
내맘 괜한 기대에 내맘은 설레는지
Hook)
(난 너를 생각하며 뒤척이고 있는데)
(그리워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