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작은 키를 가진 꼬마아이는
그보다 두배 큰 친구들에게
괴롭힘 받은 그 고통을 하소연할
힙합과 통하는 선생님 말씀 대신
투팍 음악이 선생인 사연을
배고픔과 가난함에 받은
저소득층 급식 간장과 밥 비벼 먹는
곳 조차도 떨어진 주식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지만
듣지 않어 그러니 오늘도 역시
펜과 노트를 잡어 학교 노트는
온통 라임과 플로우로 가득 차고
힙합 씨디를 하두 들어
전부 다 기스 나고
사회에 날카로운
칼로 ??긴 순수한 마음
사회에 썩어도 천사의 키스의 반가움
내 현실은 졌어도
지지 않아 이 마음 별은
내 현실은 지지않을 꿈의 마법의 성은
너를 향해 가르켜 천국의 문을 두드려
누구도 알지 못 할 꿈꿔온 꿈을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아침 일찍 알람이 일으킨 하루의 반란
온몸 마디마디는 쑤시지만
영혼은 죽지 않아
신문팔이 하루살이
별명이 붙은 공단의 떠버리
떠돌이 인생 길거리 품바
여러가지 별명이 있지만
영혼은 같아 뒷담화 전문
프리스타일 킹 아무데나 갖다 대고
힙합이래 이건 ?o미
오리지날 구로공단 문일고 꼴통 MC
각목 대신 마이크를 잡은
18청춘의 객기
이 개새끼들 다 죽여버려
MIC 있다면 나는 테러리스트로 변해
마치 사악한 빈라덴 끓어오르는
젊음의 피를 힙합에 쏟아
I am HIPHOP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합
마이크를 잡은 16살부터 나는 멈춰
랩게임에 발을 디딘순간 주사윌 던져
숫자는 1 아니면 6
계속되는 인생의 연극
누구도 알지 못 할 꿈을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고된삶에 찌들어 버려
기운 빠진 직장인
행복이란 남편을 잃은 당신은 미망인
도전으로의 접속 따스한 천사의
접촉없이 펼치는 인생
그 자체가 인생 고통의 연속
왜 말이 없어 꼴리는대로 짓거려
직장 상사 윗대가리 신경끄고 짓거려
피비린내 나는 이 사회는
죽음의 전쟁터 내 영혼은 죽는게
두렵지 않다고 전해줘
거짓의 세뇌되서 썩어가는
이 사회의 생태계
니 귀에 평생 울려퍼질
레젠더리의 세레나데
가슴 깊게 새겨네
beautiful struggle을 깨우게
다른 세상에 손을 뻗어
니 마음속 끝까지 매꿀 내자신
that's ma beautiful stuggle
니가 여지껏 갈망해왔던 그 모든 꿈을
머리빠질 고통의 숙제는
잠시 뒤로하고 축배를
누구도 알지 못 할 꿈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
누구도 알 수 없던 꼬마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학생의 마음
누구도 알 수 없던 어른의 마음
It's the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strug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