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Tree

박준혁
어두워져가는 하늘
땅위엔 별들이 가득

나의 갈곳은 아득
너를 기다릴 아픔

*가지가 마른 저 고독
뿌리에 내린 슬픔만

혼자 서있는 나와 너의 모습은 (모두가 가진)
편히 잠든 (흔한 지나침) 가난함

바쁜 발걸음 겨운
웃지 못하는 얼굴

*깊게 깊게 숨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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