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BR 말 그 말하는 않게 아무렇지>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말
산다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나만 참아내 보는 세상은
네 두 손을 다 놓을까봐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P <BR 나 하루하루 그저>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겨워서
함께 나눌 얘기도 줄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P <BR 아래서 하늘 어둔>어둔 하늘 아래서 내가 지쳐 할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P <BR 땐 들 생각 혼자라는>혼자라는 생각들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있는
함께 웃을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줘
<P <BR 말 그 하는 얼굴로 무표정한>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그 말
산다는 게 지루해졌다고
애써 견뎌내다가
너도 모르게 포기해 버릴까봐
그게 너무 걱정이라고
<P <BR 나 하루하루 그저>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벅차서
망설이던 한숨만 늘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P <BR 아래서 하늘 못뜰때면 눈 내가 밝은>밝은 하늘 아래서 내가 눈못뜰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P <BR 땐 들 생각 혼자라는>혼자라는 생각들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줘
<P <BR 밀어내고 날 사람이 세상>세상사람이 날 밀어내도
내게 등을 돌릴때 한걸음에 달려와
마지막에 나의 곁에서 남을 단 한사람은
그게 너란걸 난 알고 있는데
<P <BR 못하고 하지 아무것도 가끔씩은>가끔씩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마저 들지 못할때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수 있는
이런 너의 마음 항상 고마워
<P <BR 땐 들 생각 혼자라는>혼자라는 생각들때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