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ver gonna miss u
우리 사랑은 다 연극일뿐
널 믿은 건 내 실수
우리 바램은 다 거품일뿐
그래 울어 넌 계속 울어
눈물이 강이 될때까지 쏟아 부워
난 신경안써 난 안들려 맘껏 떠들어
이젠 네 말 안들려 악역은
내가 맡을게 You got it girl
지금 껏 쭉 해왔던 끝까지 하지 뭐
그까짓 거 거창한 말 처럼
명백한 내 진심 불타는 화려한
겉점만 믿고 내 사랑을 비꼬왔어
널 위해 쓴 노래와 수많은
그 love letter 그거 대신
다이아 반지부터 사줄걸 그랬어
입술에 립스틱처럼 발른
너의 거짓말이 이젠 딱 보여
네 그 잘난 game도 여기까지
몸과 맘 시간 돈 삶을 전부
다 줬더니 뿌린대로 거둔단 말도
사랑앞에 다 헛소리 넌 내게 사치
또 시간 낭비 바보처럼
놀아나진 않을거야 두번 다시
i never missing u 사랑을 믿고
다 바친 남자 i never missing u
상처를 잊고 자유를 찾아
첫 만남에 반한 운명의 뻔한 Drama
찬 바람부는 밤 따듯한 에스프레소
한 잔 금요일 밤 영화와 한강에서의
낭만 그 모든 것들을 사랑이라
불렀던 너와 나 짙어진 저 아픔처럼
붉게 물든 하트 깊은 밤
서로 다툰 후 더 깊어진 입 맞춤
뒤척이며 속삭이던 간지러운 말들
가을 하늘같던 구름한점 없던 푸른날들
떨어진 낙엽처럼 밟혀 부스러져
한강물에 비친 야경처럼
이젠 흐트러져 너무나 쉽게 불타버린
그 꿈들은 잿더미 떨리던 심장은
커다란 납덩이 만 꿈들거려 있어
넌 그러니 착각따윈 하지마
앞으론 절대 너를 위한 빈술병
따위는 없을테니까
just get away
더이상 없어 널 위한 시간
너 없인 못산다는 말따위
전부 다 거짓말
i never missing u 사랑을 믿고
다 바친 남자 i never missing u
상처를 잊고 자유를 찾아
i never ever go miss u
우리 사랑은 다 거짓일뿐
사랑은 우리가 직접 그린 picture
너와 내가 창조해 만들어 낸 fiction
널 믿은건 나의 실수
우리 바램은 다 거뿜일뿐
사랑은 피클처럼 가볍고 쉬워
그 뻔한 만남과 이별에 나는 지쳐
연인들로 북적이는 이 화려한 거리
길을 잃어버린 한남자의 눈에
비춰진 건 그들의 미소뒤 숨겨진
욕심 위선과 거짓 사랑이란
그 탈을쓴 속물들의 뻔한 지껄임
연극은 막을 내리고 이제 그는 불꺼진
그 텅빈 객석에 홀로 외로이 앉아서
불러 이 주제가 바뀐
한때 아름답던 노래를 그대가
빠진 그대를 향한 슬픈 독백을
i never missing u 사랑을 믿고
다 바친 남자 i never missing u
상처를 잊고 자유를 찾아
i never ever go miss u
우리 사랑은 다 거짓일뿐
사랑은 우리가 직접 그린 picture
너와 내가 창조해 만들어 낸 fiction
널 믿은건 나의 실수 우리 바램은
다 거뿜일뿐 사랑은 피클처럼
가볍고 쉬워 그 뻔한 만남과
이별에 나는 지쳐